국내 연구진이 눈이 인식하는 것처럼 입체 영상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차세대 콘텐츠를 만들고 더욱 실감나게 즐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비전문가도 멀미 없는 3D 영상을 만들고 편집까지 할 수 있는 ‘비정형 플렌옵틱(Plenoptic) 콘텐츠 획득, 생성, 저작 및 가시화 플랫폼 SW’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플렌옵틱 기술은 빛 정보를 고차원적으로 획득해 컴퓨터 연산으로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입체 영상을 만들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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