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조원 규모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사업을 공식화하고 대규모 국가전략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라온피플이 자율주행과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위한 인공지능(이하 AI) 데이터 구축사업의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은 디지털 뉴딜 정책분야 ‘데이터댐’ 관련 사업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21억원 규모의 ‘2021년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 교차로 신호데이터’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AI를 통해 데이터를 확보하고 다양한 산업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다. 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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