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2일, 인공지능(AI) 기술로 질병 진단을 보조하는 제조업체 2곳을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제품 중 단독으로 개발·제조된 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으로 추가 인증했다.식약처는 지난 4월 제1호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기업으로 뷰노(대표 김현준)를 인증한데 이어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 체계와 개발 프로세스 성과 등이 우수한 루닛(대표 서범석) 과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최정필)를 각각 제2호, 제3호 기업으로 추가 인증했다.식약처는 민간 전문가와 인증평가협의체를 구성해 서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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