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송승봉)와 KT(대표 구현모)가 29일, 광화문 KT 사옥에서 ‘엘리베이터 DX(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혁신) 확장 사업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양 사가 보유한 기술 교류를 통해 엘리베이터와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자율주행 로봇을 연계한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와 KT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사장)을 비롯해 양 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과거 속도 경쟁에 치중했던 엘리베이터 산업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4차 산업혁명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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