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가 시급한 분야로 우리 기업들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꼽았다. 표준화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전문성 부족’을 중소기업은 ‘재정적 부담’을 들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표준정책 수립을 위해 신산업 분야 제조업체 1,000개 기업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업표준화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16일 이같이 밝혔다. 실태조사는 전기차, 스마트카, 에너지저장, 차세대공정, 로봇, 스마트헬스케어, 드론·해양플랜트, 차세대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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