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국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플랫폼 대중화를 이끌었던 KT 기가지니가 새로운 단말을 내놓았다.KT가 4년여 만에 290만 이상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급된 AI 기기로 자리잡은 기가지니가 더욱 똑똑하고 감성적인 AI 서비스를 선보이고 혁신적 기능과 생활 편의성을 높인 ‘기가지니3’를 10일 출시했다음성인식 성능을 혁신적으로 향상해 더 지능적인 대화가 가능해지고, 국내 셋톱박스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와 스피커 성능을 갖췄다. 음성 명령으로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 있고, 초기 단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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