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국내 시장에 비대면 무인 주류 판매 시장을 연다.산업통상자원부가 31일 개최한 ‘산업융합 규제특례 심의위원회’에서 신세계아이앤씨는 주류 자동판매기를 통한 비대면 주류 판매의 실증 규제 특례 승인을 받았다.현행법 상 국내에서 주류 판매는 판매 면허가 있는 장소에서 대면을 통해 구매자의 신분을 확인 후 만 19세 이상 성인임을 확인 후 판매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일반 음식점에 한정해 성인 인증 기술을 갖춘 주류 자동판매기 설치를 허용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자사의 키오스크와 벤딩머신을 결합한 스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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