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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활용 기후현상예측 비약적 향상… 기존 예측모형 오차 90% 줄이고 열대대류현상도 4주까지 예측

전남대학교, 뉴욕주립대, 서울대학교 공동연구팀이 딥러닝 기법을 통해 다양한 기후현상의 예측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해 주목되고 있다.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함유근 교수와 주용식 박사과정 연구팀은 미국 뉴욕주립대 김혜미 교수, 서울대 손석우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존 기후예측모형의 열대 계절내 진동현상 예측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연구팀은 딥러닝 기법 중 장단기 메모리(Long Short-Term Memory)기법을 응용해 기존 기후예측모형의 오차를 감쇄시키는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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