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초대규모 AI’로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대, 한국어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HyperCLOVA)’를 25일, 공개하고, 국내에서의 AI 퍼스트무버(first mover)를 넘어 글로벌 AI 기술 리더로 발돋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기존 한국어 AI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하이퍼클로바’를 통해 사용자, SME, 크리에이터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이며, ‘모두를 위한 AI’ 시대를 이끌어가겠다는 목표다.네이버는 25일 온라인으로 열린 ‘NAVER AI NOW’ 컨퍼런스에서, 작년 10월 슈퍼컴퓨터 도입 이후 네이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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