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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도라지꽃색 판별용 분자 마커 개발… 품종 개발 기간 1/5 이상 단축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유전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도라지꽃색 판별용 분자 마커를 개발했다.분자 마커는 식물체 등 유기체가 공통으로 가지는 분자로, 생명체의 유전적인 특징이나 진화적인 역사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 우수 품종을 개발하는 데 활용된다. 이를 활용하면 씨를 뿌려 키우지 않아도 꽃 색, 병 저항성, 생산성 등 우리가 알고 싶은 특징을 바로 찾아낼 수 있어 품종개발 기간을 1/5 이상 줄일 수 있다.이 기술은 지난해 7월 농촌진흥청이 완전해독에 성공한 도라지 유전체를 바탕으로 생명 정보 데이터와 머신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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