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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AI 수면무호흡증 진단 소프트웨어’ 식약처 혁신의료기기 지정

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 이석중)의 ‘AI 기반 수면무호흡증 영상 검출 및 진단 소프트웨어’인 라온슬립(Laon Sleep)이 식품의약품안전처 11호 혁신의료기기에 지정됐다.혁신의료기기에 선정된 이번 소프트웨어는 라온피플의 AI 기술과 공학기술 및 의료기술을 보유한 연세대학교의 융합 프로젝트 성과로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에서 기도의 모양을 자동으로 추출하고 생체정보를 AI로 분석해 ‘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보조하는 AI 기술이다.혁신적인 기술로 수면무호흡증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임상 가능성을 인정받아 식약처로부터 혁신의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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