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 한성숙)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Startup Factory)가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을 진행한다.네이버 D2SF 캠퍼스 기술창업 공모전은 잠재력 있는 대학(원)생 기술창업팀의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투자까지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학기 단위로 진행 중이며, 46팀이 선정돼 그중 17팀이 법인 설립 및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드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특히 포자랩스, 플라스크, 비닷두 등은 네이버 D2SF가 직접 투자했고, 비닷두는 네이버웹툰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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