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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공지능이 연금술을?… 포스텍 연구팀, 확장가능 인자로 무작위 다원소 합금 결정구조 예측

납이나 구리 같은 값싼 금속을 금으로 만들려고 했던 연금술은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그러나 근현대에 들어 으뜸이 되는 원소에 두세 가지의 보조 원소들을 섞는 합금이 개발되면서 현대판 연금술은 고엔트로피 합금과 같이 강도가 높은 최첨단 금속재료를 만들 수 있게 됐다.이제는 인공지능과 함께 여러 번의 실험이 없이도 첨단 소재의 결정구조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화학과 심지훈 교수, 진태원 박사(제1저자, 현재 KAIST) 연구팀과 인공지능대학원 박재식 교수는 공동연구를 통해 거대한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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