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은 위조상품 모니터링 서비스의 연동 범위를 인스타그램(Instagram)까지 확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10개국 25개 글로벌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위조상품을 적발해 온 마크비전이 SNS로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인스타그램은 계정 생성 및 탈퇴가 용이하고, 다이렉트 메시지(DM) 기능을 통한 폐쇄적인 유통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판매자 및 위조상품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음성적 특징 덕분에 실제로,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의 위조판매 적발 건수 중 27.1%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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