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전국 최초로 공공서비스 부문의 자율무인저속특장차가 주행한다.광주광역시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17일 오전 시청에서 ‘광주 무인저속특장차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실증 착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갔다.이번 실증은 공공서비스를 위한 무인특장차 실증과 공공정보 데이터 수집‧공유 실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지금까지의 국내 자율주행은 운전자 탑승이 전제가 되었으나, 광주 규제자유특구사업은 전국 최초로 운전자 없이 무인으로 자율주행 하는 것이 특징이다.광주시는 2019년 12월 평동산단, 하남‧진곡산단, 수완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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