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김용래)은 AI 기술이 적용된 상표·디자인 이미지 검색시스템을 개발 완료하여 심사·심판업무에 활용토록 15일 서비스를 시작했다.시스템 개통으로 상표·디자인 심사관들은 심사 건당 수천 건의 이미지를 육안으로 검색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혁신하여,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키고 심사의 정확도도 높일 수 있게 됐다.특허청은 AI 기반 이미지 검색시스템 구축을 위해, 특허청이 자체 보유한 약 200만 건 이상의 상표·디자인 이미지를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였으며, 2년간의 연구 실증·구현 및 시범 운영을 거쳤다.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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