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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이루다’ 서비스 전격 중단!… 입장문 통해 밝혀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이루다'가 최근 각종 논란과 이슈에 휩싸였다. 지난달 23일 출시된 지 2주 남짓의 시간동안, 75만명에 가까운 이용자들이 루다와 대화를 나눴다.인공지능 '이루다'의 제작사인 스캐터랩은 이 과정에서 일부 혐오와 차별에 대한 대화 사례 및 개인정보 활용에 대해 충분히 소통하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그동안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부족한 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기간을 거쳐 다시 찾아뵐 예정이라며, 11일(월) 저녁 입장문을 통해 밝혔다.아래는 스캐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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