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은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로사케이(ROSA.K)'와 위조상품 모니터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로사케이는 독특한 모노그램 패턴과 컬러감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다. 지난 9월 중국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중 하나인 티몰 글로벌(Tmall)에 진출했으며, 입점과 동시에 1차 주문 물량이 완판 되어 화제를 모았다.국내외에서 로사케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와 제품 수요가 높아지면서, 모노그램 패턴을 무분별하게 도용한 뒤 위조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