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로바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B2B 비즈니스 가속화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대표 한성숙)는 신한은행과 협력해 AI 광학문자판독 기술 ‘클로바 OCR’ 기반의 문서 판독 자동화 솔루션인 ‘AI Vision/OCR 플랫폼’을 구축했다. 앞으로 신한은행 내 외환무역서류 등 각종 문서들을 일일이 시스템에 입력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판독하고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게 됐다. 양사가 기술협력으로 금융 솔루션을 함께 출시한 것은 지난 5월 ‘AI 음성 상담서비스’ 이후 두 번째다.가장 먼저 무역기반 자금세탁방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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