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적은 데이터로 3D 공간 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이미지 센서를 개발한 연구가 ‘반도체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학회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UNIST(총장 이용훈) 전기전자공학과 김범준 대학원생(지도교수 김성진)이 2021년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 International Solid-State Circuits Conference)에서 선정하는 ‘실크로드 어워드(Silkroad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실크로드 어워드는 ISSCC에서 처음으로 논문을 발표하는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의 학생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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