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대표 김종갑)이 9일 산업통상자원부, 제주도청 및 에너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하는 ‘제주 신재생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제주 신재생센터는 제주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든다는 CFI(Carbon Free Island) 정책 추진에 따라 2030년 약 4GW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주지역의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정적인 전력계통을 운영하기 위해 지상 2층, 204평 규모로 구축된 국내 최초 전용 센터다.주요 기능은 신재생에너지 출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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