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열린 사이배슬론(Cybathlon) 2020 국제대회에서 KAIST(총장 신성철)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가 이끄는 팀 엔젤로보틱스가 지난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과 동메달을 석권했다.착용형 외골격 로봇 종목에 출전한 김병욱 선수(47세, 남)는 소파에서 일어나 컵 쌓기, 장애물 지그재그 통과하기, 험지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옆 경사로 통과, 경사로 및 문 통과하기 등 6개의 임무를 3분 47초 만에 완벽하게 수행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함께 출전한 이주현 선수(20세, 여) 역시 모든 임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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