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뉴딜 사업의 핵심인 데이터 댐 구축이 한창이다. 각 지자체, 공공기관의 움직임도 이에 맞춰 분주해지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205개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를 민간에 공개했다.공간정보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스마트시티, 증강현실, 자율주행차, 드론 등 4차 산업 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이다. ‘공간을 구성하는 위치, 경로, 명칭 등에 대한 정보’로 지상·지하·수상·수중 등을 모두 포함한다. 내비게이션, 온라인 지도가 공간정보의 대표적인 예다. 이러한 공간 정보는 점차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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