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음성인식 플랫폼 '빅스비(Bixby)'가 구글 클라우드의 맞춤형 머신러닝 솔루션 클라우드 TPU(Tensor Processing Unit)를 도입해 AI 모델의 음성 인식 학습을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빅스비의 AI 모델 학습 속도가 기존 모델 대비 18배 향상됐다.빅스비는 2020년 기준 전 세계 1억6천만 대 이상의 디바이스에서 9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인공지능AI 음성인식 플랫폼이다. 삼성전자는 데이터 인식 속도와 학습 결과의 정확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반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