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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멀티 브랜드 빌더기업 ‘글루업’, 3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Startup’s Story Platform’ 멀티 브랜드 빌더 기업 ‘글루업’(대표이사 박경준)이 최근 UTC인베스트먼트, IBK금융그룹 등 기관투자자로부터 3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유치를 했다.

글루업은 2018년 9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R&D와 브랜드 마케팅에 특화된 기업이다. 특히, 식음료 섹터에서 온오프라인 브랜드를 빠르게 론칭 및 스케일업 시켜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고 있다.

글루업은 이번 투자금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6개 국가(미국,호주,중국,일본,태국,베트남)에 진출해있는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만랩(1OOOOLAB)’과 K-BBQ 브랜드 ‘숙달(SOOKDAL)’ 등의 K-FOOD 브랜드들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 하고 프리미엄 육가공 HMR 브랜드인 ‘탐육’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틱스 브랜드 ‘피피바이오’ 등의 B2C 브랜드들의 국내외 유통판매 비중을 확대하여 카테고리 1위 브랜드로 도약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과 브랜드 전략을 실행해나갈 계획이다.

이강학 UTC인베스트먼트 VC운용본부장은 “그간 우리가 투자한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온라인 신선배송, 리테일 공간혁신, 식품 제조유통, 공유주방, 결재(VAN)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 UTC가 ‘글루업’의 벨류 애드 측면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급성장 하고 있는 K-FOOD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지표와 브랜드 밸류(Vaulue)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았다”고 투자 배경을 전했다.

박경준 글루업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들의 카테고리 1등 브랜드로의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R&D 역량과 인프라를 고도화하여 K-FOOD에 특화된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글루업’은 오는 2022년 IPO를 목표로 주관사 선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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