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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계열사가 내놓은 5G 스마트폰

‘Startup’s Story Platform’

카카오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는 고성능 5G 퀄컴 칩셋과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가 선 탑재된 ’STAGE 5G’ 스마트폰을 인포마크와 협력하여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STAGE 5G’는 스테이지파이브에서 최초 출시하는 5G 전용 디바이스로 5G 퀄컴 칩셋 스냅드래곤 855 탑재, 트리플 카메라(48MP + 125도 광각 20MP + 망원 8MP), 6.47” FHD+ 측면 3D Curved 디스플레이, 6GB 램, 128GB 내장메모리, 무선충전 지원 등 플래그십 단말의 성능과 동일한 수준이다.

또한 유저가 주로 사용하는 카카오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카카오T, 카카오내비, 카카오페이지,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마블 및 프렌즈타운 게임 2종을 선탑재 했으며, 잠금화면에서 바로 앱으로 진입할 수 있는 단축 기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인포마크는 5G망 적합성 등의 공동 기술 검증으로 안정된 품질의 5G 폰을 제공하는데 협력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2018년 카카오 공동체로 편입된 계열사로 통신 및 IoT 사업을 추진중이며, 최근 통신사와 5G를 중심으로 체결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카카오톡(챗봇)을 통한 무선 상품 가입, 카카오 콘텐츠를 적용한 전용 5G 요금제 출시, IoT를 활용한 안심서비스, AI와 콘텐츠의 융합 등 여러 분야에서 미래사업 발굴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 대표는 “이번 STAGE 5G 스마트폰 출시를 시작으로 IoT를 넘어 5G 디바이스로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며, 디바이스와 카카오 서비스를 결합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UX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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