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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AR‧VR‧XR 기반 ‘융합예술 분야’ 예술가·기획자 양성한다

서울문화재단(대표 김종휘)이 올 한 해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혼합현실(X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예술’ 분야를 선도할 전문 기획자 양성과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에 나선다.10년간 기술 기반 문화예술 창작·제작 활동을 지원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상과 프로그램 종류를 대폭 확대한다. 연말까지 기획자, 예술가, 테크니션, 청소년 등 대상별로 총 4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융복합형 공연·전시 분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70명의 기획자를 양성하고, AR·VR·XR 분야에서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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