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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동관 부회장, 인재·기술 투자 확대로 ‘뉴 스페이스’ 시대 개척한다

한화 김동관 부회장은 18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의 한화 통합부스를 방문해 차세대 전투기 엔진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국내에서 유일하게 전투기 엔진을 생산해 온 한화가 대한민국 대표 방산·항공·우주기업으로서 국토 방위와 방산의 국가전략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항공기 엔진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김 부회장은 이날 전시장을 방문해 한국형 전투기 KF21의 심장인 F414 엔진을 먼저 둘러봤다. F414 엔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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