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7일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사업 지원 대상기업 1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2019년부터 올해까지 선정된 예비유니콘은 모두 111개가 되며, 이번 모집에는 120개사가 지원하여 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200억원의 기술보증기금 특별보증과 기술특례상장 자문서비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해 ‘세계(글로벌) 부문’을 신설해 특별보증 이외에도 글로벌 아이알(IR) 등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올해에도 혁신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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