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운전자의 개입이 필요 없는 자율주행 기술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진이 중소기업이 만든 전기차에 고성능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운전대가 없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상용화된 자율주행 기술은 아직 차에 운전대가 남아있거나 필요할 때 운전자의 개입이 이뤄지는 2~3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반면, ETRI는 운전석이 필요 없는 차를 구현할 기술을 개발하면서 자율주행 4단계 시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무인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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