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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고승환 교수팀, ‘투명인간처럼’ 위장 가능한 전자 피부 개발

서울대 공대 기계항공공학부 응용 나노 및 열공학 연구실 고승환 교수 연구팀이 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투명 슈트를 연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소자는 피부에 부착할 수 있고 낮이나 밤의 외부 환경에 순응하도록 전기적인 신호로 색깔이나 온도를 조절하여 사람의 눈이나 적외선 카메라에 보이지 않게 위장을 돕는다.자연에서 몇몇 동물들은 능동적으로 외부환경에 알맞게 위장하여 포식자에게서 달아나거나 먹잇감을 속이는 식으로 생존 확률을 높인다. 오징어나 문어와 같은 두족류가 그 예이다. 두족류 피부의 나노미터 단위 색소 입자는 필요에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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