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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에게 광고시간 빌려드립니다”

‘Startup’s Story Platform’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16일 그룹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기발한 광고’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기발한 광고’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기회를 발견하는 광고’의 준말이다. 이 광고 캠페인은 대한민국 혁신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서비스와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의 광고 지면과 시간을 빌려주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가진 국내 우수한 스타트업 회사들이 많은 노력을 들여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초창기 홍보 마케팅 영역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출발했다.

스타트업 대표들의 고충을 들은 조용병 회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신한의 광고 매체를 활용해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과 기회를 주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기발한 광고’는 대한민국 스타트업 기업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11월 15일 까지 인스타그램과 이메일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전문가 심사, SNS 인기 점수 등을 반영해 총 12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들의 광고는 다수의 인쇄 매체와 온라인 광고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전 그룹사 임직원 약 2천여명이 참여하는 ‘신한 혁신금융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향후 5년 간 모험자본 투자역량 업그레이드에 2.1조원을 투자하고 창업/벤처/기술형 우수기업 여신지원 등 혁신성장 기업에 62조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출범 100일만에 연간 진도율 50%를 돌파하며 금융권 최고의 혁신금융 추진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을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 9월에는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며 ‘신한퓨처스랩 베트남’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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