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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로민과 인공지능 OCR 도입으로 보험금 접수 자동화 한다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 흥국생명(대표 박춘원)은 로민(대표 강지홍)과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문서 인식(OCR) 사업을 추진한다.로민은 자체 AI OCR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금융사와 협업하며 문서 업무 자동화를 이끄는 스타트업이다.이번 사업 협약은 AI OCR 솔루션 도입을 통한 보험금 접수 프로세스 전반의 자동화를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수기로 입력하던 접수 내용(진단명, 병원 및 치료내용 등)을 보험금 접수에 필요한 다양한 서식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해당 문자 정보를 추출해 데이터 기반의 자동 접수를 생성하는 시스템

출처 : 인공지능신문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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