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61.55조원, 영업이익 9.05조원의 2020년 4분기 실적을 28일 발표했다. 2020년 연간으로는 매출 236.81조원, 영업이익 35.99조원을 기록했다.4분기 매출은 세트 제품 경쟁 심화와 메모리 가격 하락 등으로 전분기 대비 8.1% 감소한 61.55조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부품 수요 개선으로 2.8% 증가했다.영업이익은 메모리 가격하락, 세트 사업 매출 감소와 마케팅비 증가, 부정적 환율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3.3조원 감소한 9.05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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